3.4 / 5점 ,
안 어울릴거 같은 유해진과 김희선의 주연 작품. 식감이 매우 뛰어나 과자 히트작을 많이 만드는 유해진과 바른소리만 하는 김희선이 서로의 일과중에 알게 되어 벌어지는 가볍고 재밌는 소재의 영화이다. 많은 기대보다는 재미삼아 정말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이다. 따라서 감동을 받거나 뭔가 영화에서 새로운 것을 기대하긴 어렵지만 유해진이니깐 보는 영화, 김희선이니깐 보는 영화로 보면 부담이 없을 것이다.
제목에 7510이 있어 궁금했는데 이는 유해진-'치호'역과 김희선-'일영'역의 이름을 숫자로 표기한 내용이라고 한다. 암튼 개인적으로 높은 평점은 부여할 수 없지만 미소지으며 훈훈하게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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